호나우딩요와 히바우도 착각해서..
죄송합니다.
순간적으로 히바우도가 호나우딩요로 빙의되서 뇌리에 박혀서...
어찌 되었든 전 호나우딩요도 히바우도도 싫어합니다
아니 브라질 선수들에 대한 환상이 깨졌다고나 할까?
지금도 역사상 최고의 선수는 펠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호마리우 호나우도까지는 브라질은 자존심을 지켰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 등장한 브라질 선수들은 저에게서 환상과 동경을 가져갔습니다.
그냥 지금은 단순한 축구선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리고 요즘은 오히려 독일선수들이 눈에 많이 들어오더군요.
어쩌면 제가 어릴 때 가지고 있던 축구에 대한 환상이 지금은 브라질에서 독일로 옮겨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