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0, U-12(초등), U-15(중등), U-18(고등)로 모든 프로팀들이 다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서울 이랜드는 어디로 할지 어떻게 할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U-12까지는 몇몇 포항같은 팀들 제외하면 육성보다는 보급반 개념이이고요. U-15부터는 육성반이라고 할 수 있죠. 여기까지는 따로 모여서 하지 않고 ... 각 자기가 속한 권역에 배치되어서 주말리그 등을 통해서 경기를 치루고요(이건 스페인 등도 마찬가지... 그래서 격차가 심해서 12대0 등 상당히 큰 스코어차가 나기도 하죠. 그래서 올해부터 조별예선 순위 정할때 다득점은 빠지고 승자승으로 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U-18은 프로팀산하 유스팀들끼리만 모여서 리그를 치룹니다. K리그 주니어 리그라고 역시 주말리그로 경기를 치루는데, 지난해엔 클래식, 챌린지 모두 모여서 풀리그를 치뤘는데, 올해부터는 중부리그, 남부리그로 나눠서 치룹니다. 상대적으로 남부리그에 강팀들이 많이 모여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