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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19 21:00
[잡담] K리그 주니어 벤치에 K리그 레전드들
 글쓴이 : 만원사냥
조회 : 553  

http://www.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62



박진섭(38) 감독 역시 프로 은퇴 팀에서 유소년을 지도하며 제2의 축구 인생을 열었다. 울산-성남 일화(현 성남FC)-부산을 거치며 통산 284경기를 뛴 국가대표 풀백 출신 박 감독은 2013년부터 개성고를 이끌고 있다. 감독 2년차인 지난해 대한축구협회장배 우승, 대통령금배 준우승에 이어 올 초 부산MBC 준우승으로 성과를 내는 중이다.

전우근(38) 감독은 K리그 통산 191경기 출장 경력의 대부분을 부산에서 쌓았다. 하지만2004~2005년 상무 시절 고 이수철 감독과의 인연으로 지도자 생활은 상무 유소년 팀에서 시작했다. 지난 2011년 말 용운고 초대 사령탑에 오르며 씨를 뿌렸고 지난해 왕중왕전 4강에 이어 지난 1월 금석배 우승으로 꽃을 피웠다.

김대의(41) 감독은 지난 시즌 도중 조현두 감독의 뒤를 이어 매탄고 지휘봉을 잡았다.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수원에서 191경기를 뛴 ‘푸른 전설’ 김 감독은 지난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올시즌 첫 대회 춘계연맹전 4강을 이끌었다. 박상혁 유주안 윤서호 이연규 박대원 등 지난해 AFC U-16 챔피언십 준우승 멤버들이 김 감독의 조련을 받으며 성장 중이다.



...


김대의 스카우터로 계속 활동하는 줄 알았는데, 언제 매탄고로 갔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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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콰아아 15-03-19 21:07
   
박진섭 선수 나이가 벌써 글케 됬나요?ㅎㅎ 나만 나이들었던게 아니었군요...
     
만원사냥 15-03-19 21:10
   
박진섭 진짜 특이한 선수였는데 말이죠. ㅎㅎㅎㅎ 모두 같이 늙...;;; 나이들어 가는거죠. 뭐~
꾸물꾸물 15-03-19 21:37
   
김대의 선수 코치였었을걸요. 스카우터는 모르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