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유학간 선수가 바르샤 유스에서 어린나이에 월반하고 메시 기록을 넘고
메시의 뒤를 이을 스트라이커 이런 말을 듣게되는게 한국, 아니 아시아 통틀어서도 최초가 아닐까 싶은데ㅋㅋ
같은 10대 센세이션이었던 박주영의 선례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물론 국내에서만 센세이션이었단 점에서 이승우와는 근본적으로 다르지만)
우린 기쁘면서도 아직 어리니까 호들갑은 자제하자 이런 분위기인데 현지가 오히려 난리인 이상한 상황ㅋ
한국 스포츠신문에 언제 이승우가 1면에 떡하니 선적도 없었던거같고ㅋ
전 진심으로 밑의 글이 사실이었으면 좋겠고 바르샤 A팀에서 뛰면서 골도 넣는 장면을 보고싶지만
그건 이승우 본인이 잘해줘야 볼수 있는 장면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