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세계 피겨 퀸으로 등극하기전에, 만약에 미셀 콴같은 전설적인 피겨 여왕들과 비교되었더라면
지금 이승우가 받는 지적질과 비슷한 반응을 보였을거라고 봅니다.
되든 안되든, 비교도 현지에서 시작한거고 우리가 자위용으로 만든 자작거리도 아닌데, 알레르기처럼
반응하는 것이 저로선 이해도 안되고요.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지만, 생각이 다른 거랑
같은 한국 사람 맞나 싶을 정도로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는거랑은 또 틀리다고 보는데
종종 후자의 경우가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