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를수록 첼시의 경기 운영은 점점 쉬워졌다. 토트넘이 무사 뎀벨레, 에릭 라멜라, 로베르토 솔다도를 차례로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해 봤으나 첼시 수비수들이 예측할 수 없는 슛은 없었다. 토트넘은 점유율에서 63대37로 앞섰다. 그러나 슈팅 횟수는 첼시가 15대13으로 오히려 많았다. 경기 운영의 차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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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는 실리적인 전술가, 최용수는 텐백만 하는 수비축구 지향가??
왜 유독 K리그에서만 2014시즌 최용수감독 전술이 욕쳐먹고, 황선홍이나 윤정환 최강희 서정원 등보다 아랫등급 감독취급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닥공, 포항셀로나, 2위 달성한 수원 모두 2014년에 최용수의 이러한 전술에 당했었죠
윗기사처럼 서울은 첼시와같이 점유율은 좀밀려도 슈팅수는 동률이거나 오히려 많았던경기가 많습니다.
실제로 작년에 전북은 서울과 전적 동률, 포항 수원은 모두 서울에 열세입니다.
그리고 전북 VS 서울로 마냥 텐백이 아니라는걸 보여드리죠
딱봐도 서울은 텐백으로만 일관한 전술이 아님.
슈팅수, 코너킥, 유효슛, 모두 서울이 앞서고요 결과도 1-1이죠
마냥 텐백이라면 전북이 60이상은 가져가야할텐데;;
오히려 서울이 더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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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전북은 점유율은 높아도 55 :45 정도면 서울이 마냥 잠궜다고만 볼수없죠
역시나 슈팅수, 유효슛 코너킥 서울이 앞섭니다.
결과도 2-1로 서울이 이겼죠
마냥 텐백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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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턴 상세 경기정보는 저도 퍼온거라 못가져왔네요
마찬가지로 슈팅수도 비슷, 코너킥도 앞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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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기로 서울은 전북에게 1승2무1패 했고
모두 수비일관한 전술도 아니었으며
전술로 최용수가 얼마나 저평가받는지 알수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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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기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