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팀의 전승이나 가면 좋지만 16강 이상을 강요하거나 못간다고 해서 비난할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20세기 최고의 경기를 꼽자면 94월드컵 독일전 입니다.
가망 없다고 생각한 경기에서 두골이나 따라 붙고 만일, 시간만 더 주어졌다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경기였었죠.
하고 싶은 말은, 현재 대표팀 상황도 이해가 가기에 16강 바라지도 않습니다.
다만, 왜 쫄려서 제대로 된 경기도 못하냐는거죠.
스웨덴전 전술이 16강 가기위한 1승전략이 그런거였다면 하.. 욕나오네요.
우리가 언제부터 항상 16강 생각하던 팀이었나요?
여태 참가한 월드컵중 16강이상 딱 2번밖에 못가본 나란데.
그냥 열심히 싸워서 이기면 좋고 또는 졌잘싸라도 원하는 마음에 주절주절 써봅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