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제 1스포츠는 야구입니다.
제 2스포츠가 축구고요...
그만큼 관심이 축구쪽으로 집중되지 못하고 지원 역시 축구쪽으로는 많이 시들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배구 야구 축구 농구 여러 스포츠로 많이 분배가 되지요...
거기다 관심도가 낮기에 스폰서쉽 수익도 극히 낮으며 기타 요인 자금력 역시 축구는 상대적으로 아주 낮습니다. 또한 중계권료만 봐도 야구가 뭐....
여하튼 한국의 축구는 제2 스포츠이며 지원금이나 기타 인제풀과 인기가 확실히 낮습니다.
또한 지리적 위치도 유럽이 아니라 유럽의 선진 축구정책이나 쉽게 영입가능한 유럽계 축구 인사들의 고용이 많이 힘듭니다.
최근에... 정확히 말하면 2002년 기점으로 한국 축구가 물갈이가 되고있지 아직도 많이 남은게 한국 축구의 현실이지요. 가장 중요한 지도자만 봐도 유럽에서는 통하지도 않는 b급 이하... b급도 얼마 없지요...
한국의 축구가 제 1 스포츠가 되며 스폰서및 중계권료가 엄청나다면 한국은 아마 최강국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지금도 이런 허접한 지원에 이정도 선수가 있는데 더 계속 발전하면 더 많아지는건 당연하겠지요...
거기다 유럽에서 배우는 유망주만 봐도 한국의 축구 양성이 얼마나 허접한지 알수 있지요..
일본의 경우 이미 성장 한계가 온게 분명하고 중국은 뭐... 투자를 해도 성과가 있는지....
한국은 유일하게 계속 성장하고 있는 나라죠... 지금도요.
2002년이 최고라 하지만 개개인의 실력은 2010년이었고 브라질은 홍명보라는 역대 쓰래기가 감독을 해서 이지경이었지 제대로된 감독이었다면 어케될지 몰랐죠....
그리고 아직도 성장중인게 한국이니...
만약 한국이 진짜 유럽의 시스템과 유럽위 고급인력을 쉽게 영입했다고 가정하면 최강국가 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최고의 팀과 비등하게 붙을 정도의 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