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terfootball.co.kr/news/article/2015022816531084/?section_code=0
최근 포지션 변경에 대해서는 “측면이나 중원 각각 장단점이 있는 포지션이다”며 “나는 스피드가 있는 선수가 아니 여서 중원이 더 편한 것 같다. 하지만 어느 자리든지 부담감은 없다. 어느 위치든 열심히 뛸 것”이라며 선전을 다짐했다.
이재성은 지난 시즌 전북에서 프로선수로 데뷔했다. 26경기에 출전하며 4골 3도움을 기록하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이후에도 꾸준한 활약으로 전북의 주전 선수로 자리매김한 이재성은 올 시즌 지난 시즌 보다 많은 경기를 소화해야 한다. 지난 시즌 보다 체력적인 부분이 많이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경기는 많이 뛰면 뛸수록 좋다고 생각 한다”며 “힘든 기색이 보이면 감독님께서 조치를 취해주실 것이다. 나는 경기에만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A매치 데뷔전을 치르고 싶다. 열심히 하면 기회는 언제든지 온다고 생각 한다. 또한 10개 이상의 공격 포인트도 기록하고 싶다”며 올 시즌 목표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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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 역시 국대에서 보고 싶은 선수...
멀티포지션도 가능하고 센스도 있어서 이청용 백업 혹은 공미 등으로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