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 보고온 짧은생각을 몆자적어봅니다.

유럽에선 기본기.개인기위주가아니라 어릴때부터 철저하게 패스위주로 돌아가더군요.그리고.문화차이가만들어지는 습관이라할까요. 우리는 어른앞에서 정자세죠. 유럽은 좋게말하면 자유분방.반대로싸가지없는거겠죠. 타고나면서 우리보다 신체조건이며 성장이빠르죠. 예를들어 운동장뺑뺑이 안돌려도 우리보다 체력적으로좋아요. 킥력등 알아서...기본기 , 개인기 일체 안시켜요.

유럽은 태어나면 모든남자아이들이 축구를 시작하기때문에 인프라가 잘 되있는것 같으며
경쟁도 우리나라는 대할게안되겠죠.

그렇다보니 이일저일찾는것이고 투잡해야 먹고사는거죠.

그리고 스페인 명문구단 시스템 우리나라에서 100% 적용해서하면 학부형들 난리 납니다
애들 운동 안시킨다고...

유럽에서는 지도자에게 돈먹이고 대학진학에목메지않아서 그런 스트레스는 없는것같아요
구조자체가 그런건 하고싶어도 안되는것같더라고요.

그리고8대8 이것도 초등까지만적용되며 유럽 아이들 개인기부리지않 습니다. 유럽은 더더욱 거칠어요.
그냥 발목 작살납니다.

 
몸으로 상대수비수를 따돌리며 위치선정이 탁월 하고요 그창의적인 생각도 문화적인것같아요.
우린 어릴때부터 부모에게 안돼라는 말을 더많이듣고자라니까요.

축구는 단체운동이니만큼 니가해야돼가아니라 서로 믿고 협동해야돼라고 가르쳐야 될것같습니다.

1.기본기 : 볼터치, 축구지능(특히, 창의성), 시야, 움직임 등이고

2.개인기 : 게임때 쓸수 있은 기술 (패스, 일대일등 능력)

3. 신체조건 : 키등 피지컬

이걸다 갖추는 선수는 극히 아주 소수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선수 나올 수 있은 구조가 안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창의성을 가지고 있은 선수도 있지만 비교적 일찍 축구를 그만 둡니다.

레슨도 기본기를 중요시하는 지도자와 개인기 중요시하는 지도자로 나뉘더군요.

정답은 부모가 찾아야 합니다.

단지, 아쉬운 것은 성적위주다 보니 피지컬로 우선되어 창의성 있은 선수들 찾아보기 어렵다 입니다

이부분이 우리나라와 일본, 동남아등과 차이가 있습니다.

아챔 성남과 부리람(태국) 경기 보면서 느낀거지만 태국도 많은 발전을 했다는 것입니다.

기본기와 개인기 우리나라 보다 앞섭니다.

해설자가 체격이 적으니 후반 체력이 딸릴거라 했은데 이게 우리나라 축구인들의 대표적인 시각입니다 (잘못된 시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