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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7 15:54

[정보] 9천 여명과 홀로 싸운 열혈 성남 서포터

글쓴이 :

참 대단하신 분이네요!!

비용, 언어 등등... 힘든 부분이 많을텐데.. 해외원정이 처음도 아니었네요. 와...ㄷ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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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신되자 15-02-27 16:04 와, 눙물 나올뻔. 한 명 밖에 없었다는 것이 씁쓸하기도 하군요. 이번 시즌은 꼭 직관 가야겠습니다. 와, 눙물 나올뻔. 한 명 밖에 없었다는 것이 씁쓸하기도 하군요. 이번 시즌은 꼭 직관 가야겠습니다.



		몽달이 15-02-27 16:38 저도 다녀와봐서 알지만 <물론 부리람쪽은 아니었지요> 자비들여서 가서 응원하면 무언가 이팀과 하나된 느낌이 듭니다. 경기까지 이기면 이기는데 일조한 뿌듯한 느낌도 느끼고 생소한 나라에서 생소한 음식에 처음보는 술한잔 걸치면서 오길 잘했다고 생각을 하죠. 응원중 물병 날아오기도 하고 퇴장하는복도쪽으로 침을 맞기도 하지만 그건 텃세려니 생각하고 응원하고는 합니다. 쉽지않은 원정길에 단독으로 1당 백 해주셧던걸 선수들도 고맙게 생각 할겁니다. 저도 다녀와봐서 알지만 <물론 부리람쪽은 아니었지요> 자비들여서 가서 응원하면 무언가 이팀과 하나된 느낌이 듭니다. 경기까지 이기면 이기는데 일조한 뿌듯한 느낌도 느끼고 생소한 나라에서 생소한 음식에 처음보는 술한잔 걸치면서 오길 잘했다고 생각을 하죠. 응원중 물병 날아오기도 하고 퇴장하는복도쪽으로 침을 맞기도 하지만 그건 텃세려니 생각하고 응원하고는 합니다. 쉽지않은 원정길에 단독으로 1당 백 해주셧던걸 선수들도 고맙게 생각 할겁니다.



		깨끗돌이 15-02-27 17:01 아 진짜 대단하시네요. tv로 응원했지만 저분에게는 비할바가 못되네요. 부럽기도하고 안타깝기도하고,, 복잡한 마음이네,, 아 진짜 대단하시네요. tv로 응원했지만 저분에게는 비할바가 못되네요. 부럽기도하고 안타깝기도하고,, 복잡한 마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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