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들을 응원하지만 특정 선수들을 빠는 팬이 아니고
손흥민 경기를 보지 않는 상황에서 간간히 하이라이트나 보는 수준에서
글 쓰는걸 먼저 말씀드립니다
게시물 간간히 보면 벨라 찰하 탐욕왕이다 라는 글을 자주 보게되고
손흥민 팬분들 느낌을 개인적으로 보면( 한국 선수 어느 팬이나 공통된 느낌이지만)
이 선수가 항상 그 팀 내에서 우선시 되어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불만과 욕설 선수 비하
나아가 이적을 이야기하더군요 전술에 안맞다 팀이 쓰레기라 안된다 등등
특정 선수 좋아하는 팬들의 반응은 어느 선수냐만 다를뿐이지 거의 이게 공통적이더라구요
이적시 잘되면야 좋지만 역시 이적은 양날의 검이죠 적응 문제가 있고
역시 팀 색깔이 달라지면 그 전술 변화에 선수가 맞을수도 있고 안맞을 수도 있죠
꾸준히 주전으로 뛰지 못하면 왜 이적했나 한탄하는 사람도 많았죠
지나친 기대감에 레알이니 바르샤니 또는 맨씨티니 세계적인 구단 10손가락 안에 드는 클럽들을
쉽게 언급하고 잘될꺼다 말하는것도 있구 말이죠
선수가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모르는데 어떤 분은 손흥민 속마음까지 들어가봤는지
흥민이 속마음도 꺼내보는 관심법을 쓰는 분도 있고 말이죠
잡설이 긴데 정말 될 선수는 쓰레기 팀에서도 빛나고 힘든 조건에서도 해결해주는 능력을 보여주고
그런 능력을 인정받아 여기저기 모셔갑니다 팀 때문이다 혹은 전술 때문이다 라고해도
정말 될 선수는 어디가든 됩니다 꾸준히 뛰는 팀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다들 잘 아실꺼라
생각되구요 이적설을 해외도 아니고 팬이 이적설을 만드는것도 오바가 심해보이긴 하네요
쓰다보니 두서가 없는데 두서없이 생각나는 대로 이야기해보면
여전히 과도한 팬질하는 분들이 많다 라는 것과 이후에 대한 고민은 없고
현재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이 많다 라는 것과 정말 가치를 인정받으면 몸값이 당연히 오르고
모셔갈 팀이 많아지니 팬에 의핸 이적설은 적당히 하는게 어떨까요
그냥 글 보다보니 과도한 팬질이 좀 신경 쓰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