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급한 걱정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고 봅니다.
지금 리그 22라운드에 골 넣은건 다섯경기 뿐입니다.
전술적으로 이번 같은 쓰임새 변화가 처음은 아니에요. 이전에 후반뿐이긴 했지만 아예 수비를 본 적도 있고...
일단 팀이나 감독이 흥민이 주역할이나 역량을 살려주진 못하고 있다고 보이고...
한두번은 이런 남다른 역할 지시 같은 게 재밌기도 하고 경험도 되며 팀을 살리는 동력이 되기도 하겠지만
결국 성적 안나오고 이런 게 잦다보면 득보단 실이 많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