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득점으로 승점을 따는 종목인데 득점없이는 승점 쌓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거. 그렇다면 승점을 벌기 위해서는 득점력이 좋은선수를 적재에 활용하는 게 중요한데, 그게 안 되고 있음. 감독이 무능해서 선수들을 장악하지 못하니까 벨라라비나 찰하노글루 탐욕을 제어못하고 이대로 내버려두고 있는 거. 거기에 희생당하는 게 손흥민과 팀성적.
레버쿠젠을 위해서도 손흥민 득점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쪽으로 가야함. 그래야 비싸게 팔아먹을 수 있으니까. 어차피 레버쿠젠은 손흥민 오래 덷고 있을 생각이 없음. 그럴라믄 팀도 살고 리그순위도 올리면서 챔스권에 재진입할 수 있는 방법이 손흥민을 포워드라인에 세우고 슛할 기회를 많이 줘야 함. 손흥민 슈팅당 득점률이 리가 3위인가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