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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6 14:38
[잡담] 오늘 레버쿠젠 16강경기를 보면서 브라질과의 평가전이.....
 글쓴이 : 민우코
조회 : 422  

어제의 레버쿠젠의 모습은 맹보시절 브라질과의 평가전때 전반전때의 전방에서의 부터 강한압박과 뺏겼을즉시 강하게 압박하는 또한 거친플레이와 태클도 마다하지않는 플레이를 떠올렸습니다
다만차이가있다면 드리블이 좋은 벨라라비선수와 결정력이 좋은선수들이 많았다는점이겠죠..
첫골당시 마르셀로의 드리블 돌파와 네이마르의 결정력이 한국에는 없었던...
또한 체력적인 부분에서도요...어제 라스벤더선수가 후반 한65분쯤에 교체된것같은데..8.6km정도 뛴것 같더라구요 풀타임뗫으면 12km정도나 그까이 뛰지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예전의 허정무가 남아공월드컵 직전에 "메시같은 선수가 있었으면"하는 아쉬움 섞인 인터뷰를 한 기사를 본적있습니다...최근에 슈틸리케감독도 인터뷰에서 호날두같은 선수얘기를 하면서 그런선수가 필요하다는 식의 인터뷰를 한 내용이 기억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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