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그 선수에게 경기마다 롤을 주는건 감독입니다...
스페인 언론에서 레버쿠젠에서 패스성공률이 70%대인
손흥민이 젤 패스잘하다고 비아냥거렸는데..
그 비아냥을 그대로 사용한 것뿐입니다..
패스성공률 높은 손흥민을 밑으로 내려서 공을 지키고 패스성공률을 높이고
최대한 골을 먹히지않으려고 노력한 것뿐입니다...
국내 팬들의 기대치는 팀이 지더라도 손흥민이 골 넣었으면 바램일테지만..
팀을 무조껀 이겨야하는 감독의 입장 그와 반대죠...
공격적으로 못나가서 아쉽고 못했다??
오히려 감독의 입장에선 자신의 지시에 따라줘서 고마울따름이죠...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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