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방 포기하는 선수 뒤늦게 쫒아보지만..
▲ 선수를 놓쳐서 골과 다름없는 슈팅을 내줬지만 박수치는 두선수
▲ 넘어지면 일어날 생각을 안하고
▲ 서로 미루다가 위험한 상황을 자초
▲ 그리고 골을 먹혔다. 누구하나 고함치거나 소리지르는 모습은 안보이고 다들 꿀먹은 벙어리
또, 누군가는 남탓을 한다.
▲ 다른 선수가 뛰겠지라며 한참을 지켜보다 걸어가는 선수
▲ 선수를 놓쳐서 헤딩을 내어준 위험한 장면이지만 어느누구도 말하지 않는다. 꿀먹은 벙어리
▲ 비록 골은 먹혔지만 상대 26번 선수를 위험으로 간주하지 않고 쫒아가는걸 포기한 선수
▲ 몸을 사리지 않는 그 투혼은 어디로 간걸까? 두박자 쉬고~
▲공을 못받고 주저앉은 선수는 일어날줄을 모르고
▲ 느긋하게 앉아있다가 일어난 선수는 위험 상황에서도 동료 선수가 마크해라고 손짓을 해도
느긋하게 뛰면서 구경만 하네
▲ 꿀을 너무 자주 먹는 우리 선수들 꿀먹은 벙어리가 되고
▲ 내 할
일은 공을 뻥 찼으니 아몰랑거리며 멍때리는 선수
▲ 나하나쯤은 괜찮겠지하는 마음이 너도나도 멍때리고 걷게 만드는데
▲ 진작에 악착같이 따라붙었다면 좋았을텐데 뒤에서 어슬렁 쫒아 가네
▲ 패스가 차단되자마자 설렁설렁 뛰는 선수 압박 실종
▲ 내일 아녀~ 설렁설렁 뛰댕기고
▲ 패스받으러 오는 이 하나 없고 모두 꿀먹은 벙어리가 되었네
▲ 압박을 안하고 어정정하게 멍때리는 선수덕에 힘은 힘대로 빠지고
▲ 본인이 해야될 압박도 다른 선수가 해주길 기다리며 뒤로 빠지는데
▲ 다른 선수가 뛰겠지라며 상대팀 2번 선수 쫒는걸 포기한 선수
▲ 또다시 다른 선수가 뛰겠지라며 쫒는걸 포기하는 선수
▲ 공을 뺏기면 설렁설렁 하나둘씩 걷기 시작하면서 사라진 압박
▲ 공을 뺏기면 무조건 내일 아녀라는 마인드의 선수들 설렁서렁 쳐다보기 바쁘네
▲ 그렇게 하나둘 설렁설렁 남일보듯 바라보기 시작하네
▲ 누웠다하면 앉았다하면 도통 일어나지 않는 선수들
▲ 조금만 길어도 안쫒아가고 포기하면서 전반이 끝났네요.
열정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현재의 국가대표 선수들!!
국민들이 왜 실망하고 분노하는지 아직도 그들은 모르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