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왕아 그만해라.

철왕이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이말에 변명이나 해보시죠

글쎄 내가 다중이여도 아니라고 잡아떼지 않을까 음.

아니니까 아니라고 하지
당신이 누구 다중이임? 아니면 다중이짓을 하고있음? ㅋㅋ

내가 다중이라면 잘 찾아보셔.

운영자한테도 건의해보고.

내가 다중이면 G먹겠지. 화이팅!


철왕이란 애가 ㅋㅋㅋ 같은 초성체를 안썼는데

ㅋㅋㅋ를 쓰더라고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범위를 넓혀서 보니까

당신이 제일 철왕이랑 흡사한 단어나 표현 논리를 구사하더라고

그동안은 ㅋㅋㅋ 쓰는 애들은 거들떠도 안봤는데 하필 철왕이가

ㅋㅋㅋ 같은 걸 남발하는 바람에..

나같은 경우도 전의 닉이 짤려서 이 닉을 쓰는데
그냥 신경 안쓰고 내 식대로 하니까

사람들이 굳이 말해도 내가 누군지 아는 사람 나오던데?

그럼 당신들도 내가 다중이라면 잘 찾아보셔 ㅋㅋㅋㅋ
ㅋㅋ< 이거쓰면 다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들도? 라니

그래서 난 댁이 철왕이라고 생각한다니까.

ㅋㅋㅋ 쓰면 다중이 라고 대답하는거보니

사고하는 방식도 철왕이랑 똑같네.


철왕이가 ㅋㅋㅋ를 안써서 댁같이 ㅋㅋㅋ를 쓰면 철왕이의 다른 닉 의심리스트에
넣지 않았다가 걔가 요새 쓰는 바람에 ㅋㅋㅋ 쓰는 애들도 눈여겨 보았는데

댁이 제일 철왕이 답게 글을 쓴다고.


그게 ㅋㅋㅋ 때문에 철왕이라고 하는거여? 음... 역시 철왕이 같은 해석 능력.

^^ 결국 내가 본문에 쓴말엔 단 1줄도 반박 못하고
다중이로 몰아가네 ^^

본문 내용이야 이미 여러차례 내가 이야기했던거고
게다가 본문에 댁이 지적한 그런 사람들과 나는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내가 여태 벤투보고 쓰레기라고 한적 있음? 그런 식으로 벤투를 감독 자질 없다고
몰아간 적 없음

그러니 내가 본문에 대답할 입장도 아니고 그럴 이유도 없음.

결국 한마디도 못하고
예전에 말했었다~~
그말을 여따가 해보시라구요
할말없으니 딱 밑천 떨어진사람처럼 행동하시네

댁이 날 어떻게 생각하든 별 문제는 없음

내가 님의 의견이나 님의 감정을 신경써야 되나?
님이 내게 어떤 존재여야 되는데?

그런 존재가 되려면 내게 기본적으로 나이스한 사람이어야 하지 않음?


내가 무얼 말해도 댁은 듣지 않을 것이며, 그거야 인생경험이니까 아는 것임.
차라리 직접 얼굴보고 술이라도 한잔하면서 이야기하면 그나마 조~금 가능성은
있겠지만.


그리고 내가 댁이 철왕이라고 의심하는건 정작 님이 쓰는 강인맘 관련 글이니 뭐니
이런 해외 유망주에 대해 반대하기 위한 반대글을 쓸때 알아챈게 아님
오히려 평범한?글을 쓸때 알게 된거임.

철왕이도 평범한 글을 쓰곤 하니까..

나는 해외 유망주를 반대하지않음
그러나 국대로 뽑힐만큼 실력이 되야 한다고 생각
내가 벤투감독 욕할거리 하나는 이강인을 국대로 뽑은거 자체가 문제라는거임
근데 이강인이 경기에 출전 안했다고 감독 욕하는거보니 어처구니가 없음
애초에 실력도 안되는놈 뽑아줬더니 감사할줄모르고 감독욕을해서
매우 객관적이고 사실에 기반한 글로 내 생각을 말하는중임

매우 객관적이고 사실에 기반한 글로 내 생각을 말하는중임

-> 나이가 제법 있는지 어린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축구팬나이 는 아직 부족한 걸로 보임

내가 축구팬만 20년 가까이 되는데 지금 도 내생각이
세상 기준으로 무척 객관적이고 사실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않음

축구에 있어서 어떤 기조나 팩트는 시대에 영향을 받고 반영되고
틀렸다고 생각했던게 맞는게 되고 맞았다고 생각되는게 지금에서는 틀리고

그런걸 겪어봤기 때문임.


님들이 주장하는 어린 유망주에 대한 '그 선, 그 기준'에 대한 '의견 및 철학 혹은
가치관'은 이미 내가 충분히 겪어봤고 나도 그 영역에 있던 사람이였기 때문에

결국에는 그게 꼭 맞지는 않더라. 거기에 함몰될 필요는 없다 라고 지금은 결론을
내리는 입장인것..

1. 어디가 팩트가 아닌지 지적좀.
20년이고 30년이고 안궁금하고 어디가 틀린말이지 지적좀

이렇게 사람 말을 못알아 듣네

당신이 지금

'나는 지금 충분히 매우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주장만 하고 있다'

라고 하길래

그건 댁의 오만이고,

축구에 대한 많은 것들은 시대에 반영을 받아서

과거에는 맞았던 것이 현대에 와서는 틀리게 되기도 하고

과거에는 틀렸던 것이 맞는 것이 되기도 하다


예를 들어 과거에는 스피드는 늘릴수 없다 라고 했다면 요즘에는 스포츠 과학이 발달해서

충분히 개선이 될수 있다 이런 이야기도 나오는 경우가 많은 예시 중의 하나가 되겠지.

심지어 포지션에 따른 필수 덕목이나 이런 것도 과거와 현재가 다른 경우도 많고

수비는 수비만 해야되고 공격은 공격만 해야된다는 단순한 과거의 상식에서

지금은 공격도 수비 잘해야되고 수비도 빌드업 같은 공격 작업에 참여해야한다

심지어 최근 몇년 전부터 키퍼까지 빌드업에 참여하는 상식 변화가 왔지..


어린 선수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임

오히려 우리나라는 과거에 나이 어린 선수들을 국대에 과감히 기용했음

요즘이 더 보수적이지.. 이건 한준희도 이야기했던 부분이고...

그때는 그게 당연한 거였음. 근데 지금은 그게 당연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거..

그걸 누가 정할수 있냐 그거지.. 당연하지 않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좌지우지 하고 있으면 그렇게 흘러 가는 거...


이영표 말이 되게 와전되었던데

이영표는 '월드컵에서 경험했다 라는 변명보다는 증명을 해야되지 않냐'라는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던거 뿐인데 그게 변형이 되어가지고

'실전에선 경험을 쌓는게 아니라 증명하는 자리다 '라고 일반화되고 '진리'처럼

변모 했음.


지금도 실전에서 '경험'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감독들도 여전히 존재하고 진행되고 있는데..

평가전도 실전임...

결론을 지으면,

님이 생각하는 진리나 사실이라는 건 어디까지나 다른 사람들, 특히 님이 존경 하든

존중하는 그런 축구 관계자들의 생각들이 반영된 것이라는거지

본인이 오랫동안 관찰하고 고찰해서 나온 결론이 아니라는 것임.

ㅇㅈ

얘는 애플하고 셋트로 노네

늘x 얘도 곧 올듯.  어그로끼린 통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