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옹호하는 쪽이야 감독이 안바뀔테니깐 상관없을테고 감독이 바뀌길 바라는 쪽은 현상태에서 바뀔리가 없을테니 여론을 한데모아 축협에 압박을 줘 바뀌게 만들고 싶을테지만 이런 작은 축게에서조차 반대쪽 설득을 못시키고 거기에 양쪽에 극성적인 사람들과 어그로들까지 합세해 난리치고 결국 뭔 의미가 있을까요?
다들 서로 설득을 못시키는거 뻔히 아는데.......
그럼에도 심한 사람들은 그저 승리가 목적인지 폭력적인 성향을 그대로 글에 투영시켜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만들고 어떤분들은 본인들이 상당히 정의롭고 이치에 맞게 글을 올린다고 착각도하고....
하지만 이런글 올린다고 뭐가 변하는게 아니라 그냥 이런식으로 쭉 유지되고.......
그런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