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을 숙지하고 몸에 익혀야 팀으로서의 경기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선수 개개인의 능력이 월클급이라도 팀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경기력이 올라오기 힘듭니다.
브라질도 독일한테 7:0으로 발렸습니다. 홈에서
제 생각에 지금 우리는 벤투식 전술을 체화해야 할 시기라고 보입니다.
(머리가 아닌 몸으로 익혀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전술을 충분히 숙지하고 팀원으로서 녹아들면
그제서야 다른 선수들을 1~2명씩 시험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표팀은 한 시즌을 온전히 같이 뛰며 팀으로서의 전술과 호흡을 맞추는 프로팀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