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 없는 수순입니다
1. 현 국대 에이스이자 주장 손흥민
토트넘에서 날라다니다가 국대에만 오면 귀신같이 느그흥모드 시전하던 손흥민이
이번엔 거대한 설사를하고 토트넘으로 돌아갔음
기존에는 국대에서 수없이 많은 작은똥을 싸왔지만 애교수준이었음
손흥민이 직접 욕먹은 경우는 흔치 않음
대개 감독이 욕 먹었음
카타르전 이후 감독과 손흥민 둘다 욕먹고 있음
자신에게 역대 워스트 경기력을 선사해준 벤투감독을 신뢰할 이유가 없음
2. 미래를 짊어지고갈 차세대 에이스 이승우
굳이 설명 안해도 감독을 신뢰 안 함
이 두선수 눈밖에 난 것만으로도 앞으로의 국대 경기력은 불보듯 뻔함
선수들이 감독을 신뢰 안하면 아무리 좋은 전술이고 뭐고 히딩크가 와도 수습이 안됨
그리고 벤투감독 국대 전적은 2무1패라고 보는게 타당함
친선전 홈에서 하는건 그닥 의미없음
7승2무1패 보다 9패+아시안컵 우승이 더 유능한 감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