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태극기 좋다고 생각함.
하지만, 요즘 거부감드는건 국기가지고 흥민이에게 관심끌고 티셔츠 한장 받아보려는 사람들이 문제임.
그런부분은 눈쌀찌푸리게함.
누가 한번 태극기 들고나와서 손흥민이 티셔츠 준이후로.. 왠지 나도 한번 받아보자는 심뽀로
태극기가 숫자가 늘어남~ 관심 어그로를 끌려고 하는건지... 순수한 의도가 없어보임. .
물론 다는 아니겠지만
태극기를 왠지 도구로 사용하는듯한 느낌이 드는건 왤까? 태극기까지 팔면서 관심받고 싶나?
차라리 손흥민 사진이나 팜플렛을 들고 응원하기를 원함..(국가대항전이 아닌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