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레스터전에서는 패널티를 받았어야 했죠 주심이 잘못본듯 그리고  var 도입이 시급합니다

담시즌부터 도입합니다

은퇴한  EPL심판도 그러던데요...둘다 패널이던지 둘다 아닌거다. 라고.

눈까리 삐구 아닌이상 리플레이 보면 바로 페널인거 의심할 여지 없어요

오죽하면 포체티노가 저런식 표현 했을라구요 분명히 오해소지가 있었다면 저런표현 하지도 않는 감독입니다

빡친게 확 보이더라고요  상황에따라 기준이 달라지는 주심 ㄷㄷ

그래도 포치는 양반.  ㄷㄷㄷㄷ

접촉 이전에 먼저 넘어지는 거면 헐리우드 액션으로 경고 카드 줄 수 있는데 접촉이후에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서
심판이 하나는 경고 카드 하나는 페널티킥을 준다면 이건 심판 맘데로 승부를 조작할 수 있다는게 성립이 됩니다.

무슨 근거로? 접촉후에 선수가 넘어지지 않을 수 있었는데 넘어졌다와 넘어질 만큼의 접촉이었다를 정확히
판단해 낼 수 있는지...

슬로우 비디오를 계속 돌려 봐도 심판들도 페널티킥을 주어야 한다고 까지 나오는데...
거기에 경고카드 까지 준다는 건.

포체티노 감독도 대부분 심판의 내용에 대해서 대부분 수긍하는 타입인데 이 날은 대놓고
심판 언급하면서 계속 따졌어여..
그만큼 상당히 심판에 대한 의구심을 나타낼 수 밖에 없었다는 거죠.

퍼거슨 같은 경우라면 아마 심판을 대놓고 욕하면서 아예 잉글랜드리그에서 퇴출해야 한다고 압박
했을 겁니다. 뭐 그런 감독이 있는 팀에게는 절대로 그런식으로 판정을 내리지도 못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