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감독 중에 인터뷰에서 말하는 내용이 날카롭다거나 예측 이상이라는 느낌을 주는 사람은
없었고, 히딩크나 퍼거슨 같이 확실히 명장이라 불리는 클래스들은 인터뷰가 예사롭지 않음.
최소한 명장까지 안 가더라도 외국 유명 리그 감독들 인터뷰는 국산 모든 감독들을 상회하는 느낌을 줌.
경기 수, 경기 수준, 감독이 되는 과정, 감독 이후 교육 등 모든 면에서 차이나기 때문
그냥 딱 외국 40대 감독이 국산 60대 산전 수전 겪은 감독 수준이라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