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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30 10:10
[잡담] 이강인의 영국 독일 원정 게임이 중요하다는
 글쓴이 : raptor22
조회 : 1,832  

썬데이서울(스포츠서울) 기사에 공감합니다.ㅋ

감독이 자선 사업하는 사람도 아니고 리그 개막이 코 앞인데 나머지 친선전 세 게임에 어린 선수를 쓴다면 그건
테스트 차원보다는 조직력 강화나 쓰임새 확인의 목적이 크겠죠 .

이강인이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그 만큼 1군 공식 경기 데뷔 시점이 빨라지지 않겠나 싶네요.
10월말 예정인 국왕컵 4라운드에 출전한다면 모두가 해피한 결과일 것 같습니다.

지대한 관심사가 아닐 수 없는지라
남은 세 게임의 시간표를 찾아보았습니다.
능력자분들 좌표 많이 올려주세요.ㅋ

한국 시간임
8월 2일 새벽 3시 45분 레스터시티

8월 4일 밤 11시 에버튼
(ESPN3 중계)

같은 시간 아우그스부르그 대 뉴캐슬 경기도 있습니다.

8월 12일 새벽 4시 30분 레버쿠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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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맨 18-07-30 10:33
   
지금이 강인이에게는 중요한 시점이네요. 만약 이번기회에 확실히 보여줘서 1군 콜업된다면..
오히려 아시안게임 발탁안된게 전화위복이 될수도 있을듯 싶습니다.
물론 가능성은 높지는 않네요... 강인이가 화이팅 해주길!
raptor22 18-07-30 10:49
   
발렌시아가 해마다 국왕컵 8강 정도 까지는 올라가는 팀이라 본다면,

10월 11월 4차전,두 게임
1월 16강전 두 게임
2월 8강전 두 게임
이 여섯 게임 중에 데뷔시키는 게  최상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