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축구 사상 첫 라리가 입성한 당다 "유럽리그 도전, 포기하지 않아"
태국 축구 역사상 최초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데뷔한 티라실 당다가 유럽 축구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당다의 유럽 진출은 이번이 두번째다.
그는 2007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지만 1군 경기에 나서지 못한 채로
스위스리그에 임대되면서 허무하게 첫 유럽진출을 마무리했다.
그는 태국내에서는 축구 스타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 유럽의 높은 벽을 결국 극복하지 못했다.
http://www.sportsseoul.com/?c=v&m=n&i=122834
재정이 부족한 알메리아는 태국의 축구영웅 당다를 영입하였으나....
결국....
태국 시장 공략을 위해 임대 선수로 영입한 티라실은 다시 고향으로 돌아갔다.
태국 스폰서와 중계권 계약을 통해 티라실의 급여를 지급했던 알메리나는
6차례 교체 출전 기회 밖에 제공하지 않았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431&article_id=0000000215
실력이 너무 미천하여 쓰지 못하고 다시 고향으로...ㅠ.ㅠ
뭐 당다의 몸값은 중계권이나 스폰서로 충당하긴했는데...
라리가 웹툰을 그리며 나름 라리가에 정통한 칼카나마의 지난 웹툰을 보면
당다로 크게 이익을 본 것이 없다고함... 실력없어도 돈 끌어오는 능력있으면
알메리아는 두 눈 꼭 감고 데리고 있을텐데....
여기나 저기나 영세클럽은 눈물이 나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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