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들고, 과정에서 등락이 있고
경험이 필요한 하나의 긴 과정을 겪어야
결과를 얻을 수 있는데,
그 과정중에 그 과정 자체를, 이겨내지 못하는것
얼마나 많이 봤습니까
슈틸리케 땜에 월드컵 가네마네 하던 시점에도
그 과정의 결실을 봐보자고 했던 사람들이 있었져
맨날 조금 보다가 짤라라 경질해라
다시 소방수 투입.
졌잘싸 시전하고 새로운 선장은 누구? ㅇㅈㄹ
세계명장 투어하다가 누구누구 선임
하다가 또 좀 있으면 위기 좌초 경질
100억 위자료가 아까운게 아니라
비록 과정속에서 아픔이 있을수 있지만
그 과정을 다 거쳐보고 그 결과를 지켜보자는 이야기입니다.
벤투 8강 탈락? 비판받을 일 입니다.
근데 우리가 또 과거의 일을 반복히자고 하는 건
더 안타까운 일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