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3이 적합하다고 보는데
롱볼축구가 일본한테 유구한 역사를 남기면서
결정적일때마다 잘 털어줬기 때문이죠
(최근 런던올림픽 한일전만 봐도 그렇죠)
하지만 이번 세대가 기존 일본과는 다른 모습이기 때문에
전반전에는 다이아몬드 4-4-2로 2골 이상을 가져가고
후반전에는 4-2-3-1을 넣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으며
신태용 감독이 이걸 지시할 가능성이 높네요
문제는 김현이 투톱을 보는 선수가 아니어서
황희찬이 선발로 나와야 할수도 있는데
지금 희찬이 몸이 100%가 아니라...
신감독이 또 뭘 들고 나올지 궁금하긴 하네요
5경기 5포메이션을 시도한 감독인지라ㅋㅋ
또 해괴한 걸 들고 나올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