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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3 12:25
[잡담] K리그에서 유럽 진출하는 선수들 줄어든게 아쉬움
 글쓴이 : 축꾸을잼
조회 : 473  

최근 세대만 봐도 기성용 이청용 박주영 지동원 구자철 윤석영 홍정호 등 

K리그에서 유럽가는 선수들 많았는데 최근엔 권창훈 정도 밖에 안보이네요

선수들 기량의 문제도 있겠으나 분명 중국과 중동 영향도 크겠죠

UAE도 아시아 쿼터 폐지한다고 하고 중국도 이제 분위기가 안좋죠

자국 선수들 기회는 좀 줄어들겠지만

이 기회에 한국 선수들이 야망 좀 가졌으면 좋겠어요 돈도 돈이지만요 

뭐라할 자격은 없다만 홍정호처럼 한참일 나이에 빅리그에서 중국 가는 거 보면 축구팬으로써는 아쉬워요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조차 고전하는 대표팀보니 앞날이 걱정되네요 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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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매니아 17-06-13 12:27
   
아시아 선수들이 EPL나 분데스로 가면 성공확률도 낮고 못하면 비판도 많이 받으니

도전정신이 많이 사라진것도 있죠

돈 많이주고 대우 잘해주는  중동이나 중국으로 쉽게 마음이 쏠리죠

그리고 K리그가 요즘 유럽에 갈만한 인재가 나오지 않습니다;
이명주퇴출 17-06-13 12:28
   
갈만한 선수는 이승우 황희찬처럼 20세 되기 전에 진작에 진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