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누가보더라도 이늠은 천성이 공격수라는생각이
들게끔 하는 전진본능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공격수 특징이
연계한다면서 유난히 백패스가 많아요.
흥민이도 백패스가 상당히 많은 윙포워드입니다.
하지만 석현준 경기를 풀타임을 보면
전진본능이 상당히 강한 선수라는걸 느끼게 되실겁니다.
웬만하면 앞으로 돌진합니다.
이번 유로파리그 1.2차전 도르트문트전에서 상대를 그냥 밀어버리고
돌격하는거 한번 보세요..
최종 공격수 밑에는 2선과 3선이 있기에
마음놓고 전진본능을 최대한 살립니다.빼앗겨도 2선.3선라인이 있기에
공격수라면 이런 상황에서 실패를 두려워하면 안된다고 생각
그러다보니 평점도 상당히 좋아요.
석현준의 경쟁자 아부바카르는
주로 중앙에서 타켓맨처럼 움직이지요.
가끔 측면으로 빠져주지면.이선수 역시 받아주는 역할 공을 받아서
백패스 일색입니다.
활동량도 상당히 좁고 수비가담 역시 소극적입니다.
이러니 누가봐도 비교가 선명해지는거지요.
다리가 길다보니 테클도 상당히 위협적입니다.
저는 원톱이 이렇게 테클 잘하는늠은 첨 봤습니다.
석현준 롤모델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인데.
지금 PSG에서 탑에서 하프라인으로 내려와 공격을 조율하는
플메노릇도 하는거 알더군요.
아마도 이런 인터뷰로봐서 즐라탄의 비디오를 보면서
상당히 분석을 많이 해온거 같더군요.
이미 알려진바와같이 석현준은 상대팀의 박스는 나의 세상이라고
말할정도로 특히 상대박스안에서는 무척 저돌적입니다.
그게 대표팀에서 5경기 PK를 2회획득한 비결이된거지요.
아래는 대표팀사랑도 남다른 석현준의 일상 인스타그램
석현준은 지난 15일 자신 페이스북에 "오랜만에 쉬는 날 셀카. 한국 대표팀 츄리닝이 진짜 최고. 나라 중에 제일 예쁜 듯. 여기서 자주입음. 자랑스러움. 국가대표. 석현준. fc포르투 beautifu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2016022207131243038_1.jpg](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1602/86fff724c6ecefb8bf544dbe8e792373_cSQUVtWz.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