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고 있을때 수비수들의 집중력 부족
그 한번의 실점으로 분위기 넘어가기 시작함
후반 초반 남태희 치명적 실수로 인한 동점골 헌납
분우기 살리지 못하고, 공방속에 경기 끝
오늘경기는 기성용이 잘했고, 결정적 찬스를 만들어 줬으나...공격수가 날려버림
오늘 mom은 기성용. 그러나 기성용도 체력적 한계를 보임
기성용을 보듯이 기본기가 괜찮으면 언제나 기본이상은 해준다는점.
오늘 손흥민은 어시 하나를 했지만...경기 내내 어려웠음.
볼 소유 못하고, 패스 미스, 드리블 실패. 슛이 불안정함.
체력 고갈이 원인. 그리고 기본적으로 손흥민은 영리한 선수는 아님.
찬스 메이커 역활을 계속 맡길 건지....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계속 듬.
남태희는 한마디로 계륵같은 존재.
결정력이 뛰어난것도, 압박이 좋은것도,패스가 좋은것도 아닌...모든것이 어쩡한 상태.
잔실수가 많음. 오늘도 치명적 패스 미스를 함. 대체자가 있어야 함. 한계가 왔음.
이용 선수...유심히 보는데, 이선수도 잔실수가 많음. 의외로 대인 마크가 잘 안됨.
벤투 사단을 이 시점에서 뭐라 평가하기 힘든데...파나마전만 보면
수비수 부분은 실험적인 요소가 있고, 여런 선수를 기용하고 확인 해봐야 되니까 넘어가고.
남태희는 진작에 뺏어야 했음. 그리고 손흥민 체력 관리를 해 줬어야 했음.
손흥민을 너무 굴렸음.
작성일 : 18-10-1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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