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황의조의 재발견
A대표팀에서 성과를 내야는게 숙제이긴 하지만,
주전 FW로 기회를 꾸준히 제공받으면, 쑥쑥 커갈거같아보입니다
이번 대회로 포텐 터진듯하네요
황희찬
오지게 욕먹엇고, 돌아올수없는 강까지 갔다가 기사회생한 꼴인데..
이번에 강등당한 함부르크로 임대이적했더군요.
아마 황희찬선수도 자신의 장단점을 정확히 알게되었고..
특히 멘탈부분에서 냉정함을 유지할수있는 능력을 가지게된다면...
황희찬도 기대해볼만 한듯합니다
뭐 현재상황은 헬에가깝긴 하지만요;
우즈벡패널넣고 세레모니 기차게한거, 아마 평생 까일거라 생각듬 ㅎ
이승우
제가 이승우를 좀 탐탁치않게 여겻는데...
일본전 보면서 생각을 달리하게 되었습니다
큰경기에 강해보이는데, 이건 엄청난 장점이죠
중요한순간, 한국공격수들 헛발질 홈런 숱하게 보아왔는데....
이승우는 결정적인순간 팀을 구해내는 침착함과 냉정함을 가지고 있었고....
이건 국대에 큰 자산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아마 이승우 역시 많이 배웠을거라 생각하며,
리그복귀하면 포텐터질거라 생각듬
이밖에, 황인범 김민재등이 눈에들어오던데 좋았습니다
김학범감독도 깟었는데 ㅋ
김학범감독 고생많으셧습니다. 능력도 인정합니다
앞으로 올대도 맡아 일내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 18-09-02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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