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웠던적은 없고요
그 때도 나이를 봐라 손흥민은 자력으로 떠 오르는 태양이고
카가와는 팀빨없이는 그 성적 못나온다는 평가가 많았죠
일본인들만 손흥민 개무시 했지만 한국인들은 이미 그 때부터 손흥민에게 기대가 컸었죠
그당시 일뽕들이 하도 카가와가지고 나발불어서 이름은 알게 되었던 거죠
전혀 안부러웠음.
카가와는 개인능력이 특출난 선수가 아니기 때문.
클롭조차 카가와가 맨유 갔을때 카가와는 그렇게 쓰면 안된다고 인터뷰 했을 정도로, 카가와는 전술과 동료의 혜택을 받으며 특별히 셋팅된 상황에서만 활약이 가능한 유형임.
하지만 유럽팀들 입장에서는 굳이 카가와 정도의 선수에 팀 전술을 맞출 이유도 없을뿐더러, 실제로 맨유에서 실패 후 돌문으로 리턴했을때 클롭조차도 카가와를 더이상 중용하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