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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3 18:16
[잡담] 나카타의 이적료는 거품이 좀 있었군요
 글쓴이 : 와레스
조회 : 2,012  

옜날에는 그저 대단하다고만 생각했는데 

당시 일본기업 스폰때문이었네요 

페루자 스폰값이 상당부분 차지한 것 같았는데 나카타가 계속 뛰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설마 2200만유로선수를 1,2년 단기계약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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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 15-02-23 18:16
   
아무리 잽머니라해도 로마왕자 토티앞에선
와레스 15-02-23 18:24
   
나카타는 인정
그라믄안돼 15-02-23 18:26
   
잽머니가 상당 부분 차지했다는 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지만... 나카타가 중원에서 볼 배급 하는것 보면 확실히 잘하긴 했죠.
zetz 15-02-23 18:29
   
당시 세리에 리그 이적료에 거품이 심했다던데..
Gemini 15-02-23 18:53
   
거품이죠.
두고쓰는것보다 파는것이 돈이된다라는 계산이 나오니까 팔려 돌아다닌것뿐임.
물론 갔던 클럽에서 뛸만한 축구능력은 있었던선수임.
쥐덪공장 15-02-23 21:25
   
한시즌반 정도 반짝했던 선수.. 그 이후론 가는곳 마다 욕 먹었던 선수 였음..
미리내 15-02-24 00:09
   
스폰서빨이 분명 있기는 했지만 페루지아에서만큼은 비싼 이적료만큼 활약을 해줬죠..

AS로마에서도 토티의 부상기간동안 빈자리를 훌륭하게 메꾸면서 한동안은 부상이후
폼이 떨어진 토티를 대신해서 선발로 나서기도했고 좋은 활약했습니다.
이건 사실이에요. 그 덕에 로마에서 파르마로 역대급 이적료로 이적을 한거고..

근데 그 이후로 폭망요.. 개인적으로는 재능은 뛰어났는데.. 선수로서의 동기부여라던가
멘탈리티적인 부분이 부족함이 있지않았나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