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뭐시기라고 있는 것 같던데요?

흥민이가 독일에서 흑흑 거립니다 ~~

손흥민 = 기성용에 오카자키가 바짝 따라오고있죠

성용이는 잘하지만 빅크럽에서 뛸 정도는 아니고요
흥민이는 여기저기서 눈독을 들이는 선수지요 ~~
아직도 성장하고 있고 좋은 감독을 만나면 포텐이 터질 선수인데
이런 선수를 몰라보다니 .....

저도 1위는 손흥민 2위는 기성용 3위는 오카자키로 봄.

한명만  스카웃할수있다면???
 제라드..........
 호날도........

흥민이 솔직히 아직까지는 실력 많이딸리지않나여..? 기성용에비해서

전 이미 기성용은 "일부" 빅클럽감이라 생각하는데

손흥민은 아직까진 빅클럽감은 아니라 생각함

오히려 흥민이는 공격이니 워낙 경쟁자들도 많고 날고기는 월클급 선수도 많아서 성용이는 수미 자체가 세분화 되고 전문화되서 또 워낙 세계적으로도 딥라잉플레이메이커형 선수가 귀해서 빅팀이적은 그나마 기대가능이라고 봐요

기성용 원탑인듯.

진짜 역대 다 털어도 기성용만큼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중미가 없음.
스완지도 그렇고 한국 국대도 그렇고
기성용 빠지면 팀이 휘청거릴 정도.

손흥민은 계속 기량이 발전하고 있고
잘할 때 기량을 꾸준하게 보여주면 넥스트 호날두가 될 수도 있을 듯.

기성용<손흥민=혼다<오카자키
이게 진리임

손흥민 혼다 오카자키 순서는모르겠는데 우선 기성용>그3명 같은데 아닌가여..?

앞뒤가 바껴버렸네ㅋㅋㅋㅋ기성용>손흥민=혼다>오카자키 ㅇㅅㅇ

아항 ㅋㅋ

특히 기성용이 중미라는게 좀더 높은 평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분명 제디낙 같은 선수도 있어서... 의견이 나뉠수 있겠지만


전통적으로 아시안선수들은 네쿠남이나 그외의 소수를 제외하면 주로 풀백, 혹은 윙포 등 사이드에 치우친 선수들이 주로 활약을 이어왔는데, 중미에서 혹은 수미 공미 등에서 이렇게 활약해주는 건... 거기다가 스탯이 다가 아니지만, 스탯 마저도 올 시즌은 준수하고...

완벽하게 원탑이라고 하기엔 의견이 갈릴 수 있겠지만, 아시안에겐 좀 드문 활약포지션이나 스탯 등을 보면 원탑에 근접했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에 유로파라도 나가서 유럽대항전만 나가준다면...

리그 활약도는 좀 기복이 있다고 보여지지만, 그런 점에서 챔스에서 활약중인 흥민이는 다른 부분에서 기대가 되네요.

아하 챔스나 유로파 나가는게 되게중요한거겠네요

평범한 사람의 눈에는
산삼이 눈 앞에 묻혀 있어도 보지를 못하듯이
흥민이의 재능을 보지 못하지요
보지를 못하는데 그 선수의 가치를 알 수가 없죠 .
레버 선수들의 왕따에서 저만큼 활약을 했는데
좋은 감독과 동료를 만나면 그 진가를 알게 될 것입니다

포지션이 달라서 원탑이라고 하기엔...
fw 에선 흥민이 원탑 mf 에선 기라드가 원탑이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