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말해왔듯...
닥주전에 즐기면서 선수생활 할 목적이 최대 목표인 게 아니라면
다다익선으로 고를 수 있는 곳이 챔스도 나가고 닥주전이면 금상첨화긴 하겠지만
아직 어린 나이에 더 잘 성장할 수 있는 곳이 먼저고,
그러자면 약간의 경쟁도 받아들이고
챔스도 눈도장 확연히 받을 본선 일정 레벨 아니면 큰 미련 안두는 것으로 생각을 좀 고치고 보면
운신의 폭이 더 넓어질 것이라 봅니다.
무엇보다 성장이 더 중요해요. 배울 게 있는 동료나 잘 가르쳐 줄 스승이 있는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