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닥 공감은 안갑니다만 결과론적으론 뭐 그렇게 되긴했죠.
무능한 자들이 권력의 최상층을 독점하고 재능있는 자들은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얻지 못하는 악순환이니..
아직.. 고쳐졌다라고 말할 순 없지만 나아지고 있다.. 정도로 자평하렵니다. 적어도 노력은 하고있으니..

조금 달라졌을뿐

태용이는 명보 못지 않은데
이런걸 보면 아직 멀었다는 생각
접무 양아치는 부회장에 다시 들어오고
아직도 몽준이의 입김이 사라지지 않았으니
한참 멀었다는 생각

물론 아직 개선되어야할것들이 많이남긴했지만... 알제리전참패가 아니였다면 그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을거같단 제 생각입니다 축협과 홍명보가 욕을 가장많이먹기 시작한때가 알제리전후로 봤거든요 전...

많이 개선된 것은 인정합니다
다만 악의 무리가 호시탐탐 노리면서
아직도 건재함을 과시하는 일들이 여기저기서 나타나니
그 예가 신태용의 올림픽 감독 선임 아닙니까 ?
태용이는 감독 그릇이 못되는 인맥 감독이죠 ~~

태용이의 뼈장국 이론은
참으로 웃기지도 않는 궤변이죠 ~~
세계의 예를 들어봐도 그 나이 때 국대에 뽑힌 선수가 한 둘이 아니거들
별거 아닌게 세계적인 선수에 대해 되느니 마느니 염병을 떠니 우습지요 ~~
앞으로 얼마나 이런 꼴들을 봐야 하는지 정말 암에 걸릴 정도네요

알제리 덕분이라뇨. 알제리 덕분이 아닙니다

 월드컵에서 그 참패를 안고도 체제 안바뀌고 그대로 가려고 했던거 몰라요?

땅명박 투기사건 언론에 흘려준 부동산 관계자에게 감사해야죠.

땅명박 재신임 하기로 발표하고 사흘후에 땅 투기사건 언론에 나오면서

땅명박이랑 허정무 동반 자진사퇴하고 이용수가 기술위원장으로 오게 된거에요

재신임 발표 사흘후에 자진사퇴ㅋㅋㅋㅋㅋ미친것들 쇼하는것도 아니고 진짜 구질구질하죠

진짜 감사해야 할 분은 부동산 관계자와 그 기사를 써준 기자에게 감사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