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는 “사리의 에이전트 파리 라마다니가 마리나 그라노브스카이아 첼시 단장과 아스널과의 유로파리그 결승전 이후에 계약 종료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리 또한 이탈리아로 돌아갈 마음이 있다는 전언이다. 스카이스포츠는 “첼시와 계약기간이 2년이나 남은 사리 감독은 카라바오컵과 UEL 결승전까지 진출시켰지만 이번 시즌 비판을 받고 있다”며 나폴리 전 감독으로서 이탈리아에서 호평받았던 사리 감독의 마음이 흔들릴 가능성을 제기했다.
올 여름 사리의 행보는 다양한 변수를 만들 수 있다. 유벤투스는 사리 감독 선임이 여의치 않으면 라치오의 시모네 인자기도 고려하고 있다. 첼시는 사리가 떠나면 프랑크 람파드가 차기 감독으로 올 수 있다는 보도도 나돌고 있다.
사리도 잉국 언론의 지속적인 흔들기에 지친거 같고 유베라는 팀을 이끌수 있는 기회를 놓치려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첼시는 램파드랑 대화했다던데 이젠 밀란처럼 레전드 돌려막기를 하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