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산탄데르 은행은 마드리드 외곽의 토지 구입과 관련된 3 천 5 백만 유로의 대출금 미지급을 이유로
라모스에게 가압류 조치를 하려했으나, 미국 업체 블랙스톤의 중재로 이를 피할 수 있었음
소식통들에 의해 확인 된 바와 같이, 라모스는 블랙스톤, Desarrollos Inmobiliarios Los Berrocales SL과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
세르히오 라모스가 지분 49.99 %를 가지고 있고, 그의 아버지 José María Ramos가 1 %와 그리고 Eroski,등이 나머지 49 %를 소유하고 있는
Cecosa Hipermercados를 통해서 마드리드 부동산에 투자함
하지만 마드리드의 경기 불황과 함께 부동산의 가치는 2010 년 6천5백만유로에서 급 하락하였다.
이 때 라모스가 대출한 돈은 3천 5백만 유로이고, 지난해 11월에 1천 2백만 유로를 상환하긴 했지만
산탄데르 은행은 라모스에게 가압류 조치를 추진했음
하지만 법원의 판결로 인해서 이 집행을 피할 수 있었다.
그리고 블랙스톤과 은행측은 이 자산을 처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