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만 우사미 다카시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미야이치 료는 아스날로 했을뿐 클럽에서
무슨 골이나 어시는 커녕 정작 소속팀에서 뛴경기도 얼마 없더군요. 둘다 이적한지 얼마후
2부리그나 기타 유럽 리그로 임대간애들인데... 왜인들 반응보면 무슨 세계적인 특급 유망주나
됐던것처럼 단골 사골로 우려먹는군요. ^^; 당시 뮌헨이나 아스날이 어떤 생각으로 영입
했는지는 알순 없어도 기록이나 발자취를 보면 동팡저우나 이나모토 대하던것과 별 차이
없어보이던데 왜 자꾸 농민이나 승우와 비교하며 같은급으로 엮으려 드는건지.... -_-;
조만간 FC 씨밀레로 이적할지도 모르는 박주영 선수도 유망주시절을 돌아본다면 지금
왜인들이 빨고 있는 그 특급 유망주들과 비교 당하는것 자체가 수치스러울듯....
위닝이나 FM에선 능력치들이 후덜덜 하던데 왜인들은 그걸 실제 실력이라 믿는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