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클은 물론이고 챌린지랑 대학팀 경기까지 참관한 감독이 요전에 있었나요..
그런 성실함 덕에 이번 아시안컵에서 스타가 된 이정협이 뽑혔고...
중요한건 불과 반년도 안되서 이런 인재를 발굴해냈다는것...
예선 뚫으면 월드컵까지 감독맡게될텐데 이 안에 박지성급 인재가 또 발굴될지 모르는겁니다..
이번에 K리그가 강하지 않다고 한건 당연히 그동안 유럽축구만 많이 보다오신 분이니 그런말이 나오는건 어찌보면 당연하다고봅니다ㅋ 물론 아시아에선 정상을 다투는 리그이지만...
솔직히 전 이번 감독 되게 기대됩니다. 아무도 낙관하지 않았던 아시안컵에서 준우승까지 한것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