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선수가 아니고 감독으로서의 능력이요.
추측이지만,
라우드럽은 일본 국대 자리를 받아들이고 싶어 하는데
지금 당장 일본으로 가면 위약금을 물어야 하니까 계약 기간 끝내고 5월에 일본에 가려고 하는 것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단지 지금은 소소팀 팬들에게 욕먹을까봐 일본 갈 생각 없다고 멘트하는 것일 수도 있고요.
일본 입장에서는 아무도 올 사람이 없으면 할 수 없이 라우드럽을 감독으로 할 생각인데,
5월까지 기다리면 공백이 너무 기니까
그전에 일본에 올 감독이 있나 찾는 게 아닐까요?
지금 분위기로는 5월까지 일본 국대 감독 하겠다는 사람이 안 나타날 것 같으니
라우드럽이 일본 국대 감독이 될 가능성이 꽤 커 보이네요.
라우드럽 능력을 어떻게 평가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