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최고의 축구 전문매체 키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차두리와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차두리는 아버지(차범근)의 선수시절,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내 독일어에
굉장히 유창하다.
이 인터뷰에서 차두리는 "이번 계약이 끝나면 분명 은퇴할 것이다. 한국은 시즌이 11~12월에 끝난다"고
은퇴를 공언했다.
이어 선수 생활 후 계획에 대해 "독일에서 코치 자격증을 딸 것이다"면서도
"지도자가 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이 과정을 통해 축구를 더 많이 배울 수 있다. 독일어를 쓰는 데
문제가 없기에 한국보단 독일에서 코칭 라이센스를 따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50220151906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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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ㅋ...
코치 자격증따서 슈감독 통역겸 보조코치 정도로 가면 좋을듯...
선수들과도 친하니 선수와 감독사이의 가교역활도 하고 팀사기도 좋아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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