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자나 사람들은 한국이 후반전에 달라진다고 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이건 그냥 애초에 수비전술이 의미
없게되는순간 원래 팀컬러대로 경기를 이끌어가는것뿐입니다.
대회 얼마 앞두고 수비위주로 팀컬러를 바꿨는데 이런건 정말 너무 아둔하다고 봅니다.
사람들은 포르투갈,남아공 후반전은 좋았다고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우리가 수비에 치중할때보다
공격적으로 나갈때 상대팀의 위협적인 공격은 줄어듭니다.
제발 정정용호한테 부탁하고 싶은데 우리 원래팀의 색깔대로 합시다.
몇개월만에 수비전술팀이 될수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