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항상 뜬금 천재들이 터저주는 나라인데
차범근 이후 박지성의 텀이 길었던 반면에
박지성 이후 금방 손흥민이 따라가고 있고
이승우, 백승호, 이강인은 못커도 3대리그에서 평타는 칠 실력으로 크는 반면에요
일본은 뭐가 없네요.
걔네라고 뜬금포가 터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지만서도 지금 당장은 하는거 보면 도저히 터질 세대가 안보임.
다만 우리도 시간을 더 길게 보자면
기성용 은퇴하고 유스 세명이 기대치 만큼 못 크거나 혹은 유스 세명 은퇴 이후에 나올 천재가 차범근 이후 박지성 처럼 길어버리면...
으... 끔찍하네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