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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0 00:36
[잡담] 파퀴아오 울나라선 정말 저평가네요
 글쓴이 : 뚜르게녜프
조회 : 1,783  

밑에 저런 말들이 나오다니 ㅋㅋㅋㅋㅋ


파퀴아오는 솔직히 말해서 아시아 스포츠 레전드 1-3위 안에 드는 운동선수입니다


무슨 즐라탄이 비교가 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


제가 정말 레전드로 생각하는 심권호 선수보다도 운동능력 발군이라고 생각함


전성기때 경기 보세요  복싱안한 일반인한테 파퀴아오는 저승사자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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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디 15-02-20 00:36
   
복싱이 저평가
     
도제조 15-02-20 00:52
   
동감ㅋ 파퀴아오가 아니라 복싱이 저평가라서 그래요ㅎㅎ
옵하거기헉 15-02-20 00:37
   
1~3위가 아니라 2위와 큰차이로 1위입니다 파퀴아오는
     
뚜르게녜프 15-02-20 00:40
   
저도 무조건 1위라고 생각하는데 반론이 있을까봐 범위를 설정했습니다
후회는없다 15-02-20 00:39
   
그래서 공은 잘차나요?
골은 잘 넣어요?
     
뚜르게녜프 15-02-20 00:41
   
공이랑 뭔상관임 아무리 즐라탄이 발로 차도 파퀴아오 운동신경으로 면상공격하면 즐라탄 죽을지도 몰라요 ㅡㅡ
          
플로리스 15-02-20 00:44
   
여기 축구 게시판인데 파퀴아오 이야길 왜하냐는 의미인거 같습니다! 
저또한 굳이 파퀴아오 이야길 여기에 쓸필요가 있나 싶구요~!

또한 스포츠란 개인의 기호에따라 인지도가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여기서 파퀴아오 모른다고 나쁘게 보실건 없네요~!
               
뚜르게녜프 15-02-20 00:46
   
뭐 밑에 글이 있어서 발제했습니다

정말 전 파퀴아오 경기 잼나게 보던 사람이거등요 ㅋ

그냥 그 필리피노가 정말 엄청난 선수인데

격투가도 아닌 즐라탄과 비교되는게 좀 ㅜㅜ
                    
플로리스 15-02-20 00:48
   
때론 상황에 맞지 않은 비유를 하는사람은 어느곳에나 있습니다!

그런것을 하나하나 다 대응 하실건 아니잖아요? 그냥 그런 사람이 있나보다 하고 넘기는게 낫습니다!

그렇다고 여기서 이거저거 다 이야기하시면 님은 축게에 또다른 형태의 이상한사람이

되는거죠~!
                         
뚜르게녜프 15-02-20 00:49
   
히히
cpa10 15-02-20 00:40
   
그냥 복싱이 인기가 없어서 그래요.
파퀴아오 경기 볼 수가 없죠. 우리나라 선수가 활약하는판이 되어야 주목도 되고할텐데.. 김연아처럼요
또 필리핀이라는국적도 약간 한몫하는 거 같기도 해요
듣보잡 15-02-20 00:41
   
안타깝지만 복싱은 입식타격이 유행인 현재에 비인기 종목으로 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한 때 유명우 장정구 선수등 헝그리 스포츠로 인기가 있었습니다만 요즘 젊은 분들은 K1이나 ufc를 보지요. 외국도 비슷한 추세일겁니다.
 복싱이 인기 최고조때 챔피언 먹는것과 복싱이 인기 하양일때 챔피언 먹는것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선수 수급이나 질적인 문제도 있고)

 복싱 최고 매치가 아직 파이가 큰 이유는 미국에 가장 많은 히스패닉계 인종(멕시코계)가 그나마 선전하고 많은 인구수를 자랑하기 때문입니다.
     
뚜르게녜프 15-02-20 00:42
   
그런거랑은 다른 문제죠 ㅋ

어케 축구선수가 파퀴아오를 킥으로 이긴다는지 ㅋㅋ

정말 말도 안됩니다

운동 조금만 해봐도 복싱이 얼마나 일반인한테 치명적인지 알 수 있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비교라는걸 말하는거죠
후회는없다 15-02-20 00:42
   
파퀴아오인지 바퀴벌레인지 왜 축게에다 낙서질 합니까 종종보네 바퀴벌레글을
     
뚜르게녜프 15-02-20 00:43
   
전 사람이에여ㅜㅜ
듣보잡 15-02-20 00:44
   
이 히스패닉계나 필리핀계가 내세울 자존심이 없기에(미국서 밑바닥 써비스업종의 대다수 차지) 자국선수에 목숨을 걸고 자신들을 대입시켜 투기성도 높아지고 목숨을 겁니다. 현재 복싱계도 파퀴야오뒤를 이을 대형 선수 출현이 적어지고 있습니다.
듣보잡 15-02-20 00:46
   
밑에 글을 읽어보지 못했지만은 사실 대세는 축구죠
아뒤도업네 15-02-20 00:50
   
도대체 축게에서 왜 파퀴아오이야기가 나오는 것인가...그것도 인지도라면 모를까 싸움실력 가지고...;;;
의느님 15-02-20 01:00
   
이런 유치한 vs글이 난무하는것도 웃긴데 파퀴아오가 압살당한다는게 더웃김ㅋㅋ
태권도좀 배우고 아무리 공잘차봐야 축구선수지 복싱 1인자랑 싸워서 이긴다..? 여기 게시판 수준이..
발리스 15-02-20 01:02
   
사실 누군지도 몰라서 방금 검색해봤네요
복싱이 관심이 없어서
헨진Ryu 15-02-20 01:03
   
파퀴오가 한손으로 싸워도 이긴다에 한표겁니다.
의느님 15-02-20 01:06
   
하긴 심권호 사진보고 여자들 반응이 싸우면 내남친이 이기겟네...였음 실제로ㅋ
레슬링도 이런 취급인데 복싱선수 더군다나 해외선수라면 그럴수도 있...기는 개뿔ㅎㅎ
일렉트릭 15-02-20 01:07
   
파퀴아오 모르는 1인 ;;
     
뚜르게녜프 15-02-20 01:09
   
아앗 ㄷㄷㄷ
마즈다 15-02-20 02:52
   
우리나라 복싱이 대삽질을 해서 복싱 인기가 나락이라 그렇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복싱에 이만큼 관심없는 나라는 정말 드물겁니다. 특히 경제 상위권으로 따지면 더 그렇겠죠.

쉽게 설명하면 파퀴아오 대전료가 여타 종합격투기 챔피언쉽 대전료의 100배(오타 아닙니다-_-그리고 이게 최고가 비교도 아닙니다.) 이상입니다.

우리나라야 맨날 볼품없는 체육관인데다가 여자 격투가만 꾸준히 광고해서 별볼일 없는 스포츠라고 생각하지만 외국들의 시선은 유서깊은 거대 스포츠입니다.


아 근데 여기 축게 아닌가?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