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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8 10:36
[잡담] 이번 시즌을 준비하며 보여준 이랜드.....
 글쓴이 : 후안리켈메
조회 : 580  

2부이면서도 아낌없는 투자...

물론 창단 첫해 1부 승격을 노린 투자고 팀의 근간 자체가 기업이니

가능한 투자라고도 보입니다.


그러나 마케팅면에선 참 신선한데요

트라이아웃을 공개에 참가비를 받고 열었다는거는 참 대단한 발상인듯 합니다.

거기에 스폰서의 노출광고 효과에 신생팀의 이름 알리기 효과....

팀 첫 훈련때도 팬들과 공개 훈련을 하고...

모기업이 유통과 마케팅에 일각연이 있다보니 자연스러운 DNA의 이전인가....ㅋ


전 기대합니다.

이랜드가 올시즌 그들의 계획대로 승격을 하면

어쩌면 정말 빅싸인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기대를.......


이랜드가 승격하면 ㅋㅋㅋ

서울 FC는...ㅋㅋㅋㅋ 수원 이랜드 볼만한 더비가 하나 더 생김..ㅋㅋㅋ

안양까지 승격하면 ㅋㅋㅋ 서울FC 피곤 피곤...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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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별로 15-02-18 11:15
   
트라이아웃을 일종의 면접이라 생각하면. 면접 보면 보통 면접비를 주는데 도리어 참가비를 받음 ㅋㅋ

기사보니 아프리카에서 온 선수들도 테스트 받으러 왔다는데 직접 항공료나 체류비 조달해서 왔겠군요. 참가비도 받는 마당에 그런걸 일일히 다 지원해 줄리도 없고 또 지원해준다 해도 누구나 다 받을 수 있는 오픈 테스트인데 그 사람들 다 챙겨 주면 감당이 안되니깐 ㅋ

언론도 최근 침체된 프로축구에 이랜드 창단이 가져올 긍정적인 효과를 노리고 적극 기사를 써서 관심을 유도하게 하는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빨리 이랜드가 클래식으로 올라온다면 재밌는 볼거리가 많아지겠군요
애견사랑 15-02-18 11:49
   
북패라 터지고 서울 연고지라 터지고
도그나이트 15-02-18 13:02
   
이랜드서 박주영 영입해서 서울 더비 하번 붙으면 재미있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