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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8 11:40
[잡담] ‘2년차 기대주’ 이광혁, 포항 공격진 새 활력소 등장
 글쓴이 : 조세물있뉴
조회 : 321  

황선홍 감독은 스피드와 개인기가 좋은 이광혁의 능력을 활용하기 위해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포지션 변경을 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았던 그로서는 어색할 수 있었다. 하지만 포지션 변경은 성공이었다. 측면에서 빠르게 움직이며 공격의 활로를 뚫었다. 그는 “내 장점을 활용하는 것이다. 측면에서 뛰니 오히려 상대 수비와 부딪힐 일도 없다”면서 만족했다. 

이광혁은 터키에서 진행한 10번의 연습경기 중 9경기를 뛰었다. 황선홍 감독이 그에게 거는 기대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게다가 올 시즌 K리그에는 11명의 출전 선수 중 1명은 반드시 23세 이하여야 한다. 어린 선수의 가세는 선수 운용에 숨통을 트이게 한다.
 
 
 
 
 
 
이광혁 선수는 지난해 데뷔 시즌부터 가장 기대가 큰 선수중 하나였는데 적응하려할때쯤
부상당하면서 리그는 물론이고 20세 월드컵도 못나가서 아쉬웠는데...
 
역시 몸싸움이나 힘에 밀리면서 피지컬적인 부분에서 한계가 느껴졌었는데
올시즌엔 오른쪽 측면에서 뛰나 보네요.
적응 잘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개인적으로 동갑내기인 서명원 선수와 함께 95년생들중에는 가장 빠르게 국대에서 선보일 수 있는 재능중
하나라고 보고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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