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니 베트남은 웨이트를 전혀 안하는 듯.

아무리 선천적 골격이 그래도 후천적으로 발전시키려는 노력이 있어야 할텐데 그런게 안보임.
태국 선수들은 똑같이 작아도 땅땅한 느낌이 있는데
베트남은 그런 게 전혀 없음.

역시나 몸으로 하는 경기에 피지컬이란 기본중에 기본이겠죠~! 

메시같이 인간계에 따라갈수 없는 월등한 기술이 아니라면 세계 대부분 최고라 말할수 있는 선수들 모두

기본 피지컬이 바탕이 된후 기술이 쌓인선수라 할수 있겠죠~! EPL에서 피지컬이 다소 약하다는 소리듣지만

아시아오면 거의 탱크나 다름없던 박지성을 봐도 알수있죠~!

메시도 키만 작지 다른 피지컬은 엄청나죠.

몸도 엄청 딴딴하고 힘도 세도 몸싸움도 잘합니다.

그렇죠~! 마라도나,메시,아자르 단지 키는 작지만 단단하더군요~! 마치 차돌맹이?

단단하고 깨지지 않는~!  어쩌튼 확실한건 그들도 기술도 중요하지만 일단 그라운드내에서

상대 몸에 버티는것까진 몸이 해주어야 하니 많이 웨이트를 하고 노력하죠~!

메시는 키만 작지 다른 면에서는 대단한 듯.

빠른데다가 바디밸런스까지 좋아서 떡대 수비수들이 아무리 밀려고 해도 잘 안밀림.

맞아요~! 피지컬 요소중 단지 키만 작을 뿐이죠! 하지만 간혹 체중과 체급이란게 있으니 가끔

밀릴때 보면 안쓰럽지만~! 그래도 정말 많이 노력해서 완성된 보디 밸런스는 진심 경외스럽더군요~!

동남아 축구의 영원한 숙제죠

어제도 경기보니깐 흑인,백인 용병들이 그나마 공격,수비에서 몸싸움을 하면서 어떻게든 해볼려고 하던데

나머지 베트남 선수들은 서울 선수들이 공 잡으면 바디체킹도 안되고 그냥 수수방관. 자연히 서울 선수들은 공 점유를 하면서 전방으로 신나게 패스. 위협적인 상황을 여러번 만들었죠

그런 와중에 하노이팀 중앙수비수가 고군분투하는게 눈에 띄긴 하더군요. 나머지 베트남 선수들은 그냥 다 마네킹

체격이나 키는 둘째치고 체력도 어째 쉬엄쉬엄하는 서울선수들보다 딸리는 느낌

이래가지곤 아무리 돈을 퍼부어도 제자리일 수밖에 없죠

피지컬이 약한 태국하고 원숭이 하고 연장전 까지 가는 것 보고

정말  봉다리 수준끼리 잘논다 생각 했죠..ㅎㅎㅎ

좀 더 잘 살고 잘 먹으면 커진다고 봅니다.
우리 역사서를 봐도 왜인이 작고 왜소하다는 기록은 많지만 월남사람엔 그런 기록이 거의 없는 것으로 봐서는 과거엔 월남인이 왜인보다는 컸다고 봅니다.
1인당 국민소득 1만달러 이상이 되면 평균 신장이 꽤 커질 듯 
뭐 지금 북한의 평균 신장이  베트남과 막상막하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