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위에서 축알못들이 맹목적으로
유럽클럽을 빨아대는 것에 신경쓰면 안됩니다
유럽빅클럽 유소년팀이라고 다 잘가르치는거 아닙니다
오히려 국내유소년팀보다 더 못가르치는 경우도 허다해요
얼마나 많은 유망주들이 일찌기 외국나가서 사장해버렸나요
국내에서 축구했으면 탄탄히 성장했을 아이들이 말이죠
쿠보를 한번 보세요
바르샤에서 뛰지 못하게 되니까
굳이 해외에 집착하지 않고
자국으로 돌아온게 신의 한수가 됬잖아요
자국내에서 경기를 꾸준히 뛰며 경험을 쌓으니까
오히려 바르샤때보다 엄청 더 발전했습니다
부모님들, 어린 선수들
해외 빅클럽 유소년팀에서 뛰면
뭐 대단히 성장할거라는 맹목적인 편견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 유소년 선수들이 타잔지석으로 삼아야하는건
쿠보선수입니다